김매즈의 일상/소소한 일상
부산대 톤쇼우
김매즈
2022. 10. 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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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에 있는 톤쇼우에 다녀왔다.
톤쇼우는 워낙 유명하니 기대하고 갔다.

자리에 앉으니 꿀단지가 반겨줬다.

처음에 나온 스프, 버섯이 들어있어 맛있다.

내가 시킨 버크셔K 로스카츠,
버크셔하니까 워렌 버핏만 생각난다.

엄청 부드럽다. 등심이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는지 처음 알았다.
지금까지 먹어본 돈까스 중에 가장 맛있었다.
혹자는 연돈보다 더 맛있다고 하더라

같이시킨 히레카츠, 역시 안심이니 부드럽고 맛나다.

적당한 익힘

특이한 소금도 주던데, 여기에 찍어먹으면 꿀맛
톤쇼우는 인생돈까스집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또 찾아가서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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