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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회사 퇴직연금을 나름대로 굴리고 있는데
성과가 나름 괜찮아서 올려보려고 한다.

최근 부동산매매를 한다고 전액 출금을해서 금액은 리셋이 되었지만 수익률은 잔존하고 있다.
다른 성과들도 의미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연평균 9.63%
이 수치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결국 자산은 복리가 중요하고 연평균 상승률이 이를 나타내주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높다면 높고 낮다면 낮은 수익률이지만, 나의 목표가 연평균 10%이기에 얼추 목표한대로 성과가 나오고 있다.
사실 처음 2-3년은 방치해두었다가 그 이후로 시작해서 투자한 기간만 고려하면 10%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히 살펴보니 최근 1년 수익률이 상위 5%에 거의 근접한 수익률을 보여준다. 이정도면 꽤 만족스럽지 않은가?
내가 이정도의 수익률을 내기위해서 한 노력은 없다.
그저 S&P500 ETF에 투자했을 뿐이다. 퇴직연금 입금시 임금액의 70%를 자동으로 매수하게 설정해두었다. 즉 처음 세팅만 하고 아무 신경도 쓰지 않았다.
앞으로도 쭉 퇴직할 때까지 이렇게 투자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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